<일상> 더워더워더워_해태 팥빙수 아이스크림

여름에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잔뜩 사고 냉장고에 쟁여 놓으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. ㅋ

마치 예전 겨울철 연탄 잔뜩 들여놓으면 그렇게 마음이 뿌듯해지고 든든해진다는 어르신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.

 

이번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이거저거 고르다가 잘 고르지 않던 팥빙수를 고르게 되었다 

 

백만 년 만에 먹어보는 이 기분ㅋ 

 

 

다들 알겠지만 요렇게 뚜껑 안에는 스푼이 들어있다. ㅋ

제품 밑에 스푼이 있던 것도 있었는데..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..ㅋ 빵빠레 같은 거였는데 밑에 샤베트있구.. 

포스팅하다 갑자기 추억돋는다...ㅎ (아~ 옛날이여~)

 

 

아주 꽝꽝 얼려져있었다. 팥빙수에 킥인 떡도 몇 알 있다. ㅋ  

 

 

우유는 선택아닌 필수!!

 

 

간만에 먹었는데.. 예전만 못했다.  팥도 적고.. 얼음도 넘 크고 딱딱 ㅋ 먹는데 이 나가는 줄^^

다른 브랜드도 팥빙수 아이스크림이 있는거 같은데.. 예전에 내가 뭘 먹었던 건지~ 해태인지 롯데인지...ㅋㅋ 암튼 그냥 추억 소환 한번 해본 걸로 만족^^